[체험상품]
진동계곡 아침가리 트레킹 체험 패키지
옛날 정감록에서 “난을 피해 편히 살 수 있는 곳”이라 지칭된 곳으로 지금도 그 오지의 모습이 여간 만만치 않습니다.
6·25전쟁때도 이곳 만큼은 군인들의 발길이 전혀 미치지 않았다고 하고, 전쟁이 난 줄도 모르고 살았다니 그 심산유곡 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새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숨겨진 깊이만큼 봄이면 이름모를 야생화 천국이 되고, 여름이면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하여 피서지로 즐기기에 좋은 계곡입니다.
등산로가 산과 계곡을 10번 이상 가로질러 내려오는 트레킹 코스로 계곡에 빠져 이동해야 하므로 트레킹신발과 여벌옷 이 필요한 체험입니다.